비영업용 승용차 배기량별 세율 (2026)
자동차세는 "배기량(cc) × cc당 세율" 공식이고, 1,000cc와 1,600cc 경계에서 세율이 갈립니다.
| 배기량 | cc당 세율 | 1,000cc 예시 | 1,600cc 예시 | 2,000cc 예시 |
|---|---|---|---|---|
| ~1,000cc | 80원 | 80,000원 | — | — |
| 1,001~1,600cc | 140원 | — | 224,000원 | — |
| 1,600cc 초과 | 200원 | — | — | 400,000원 |
여기에 지방교육세 30% 추가, 따라서 실제 청구액:
- 1,000cc: 80,000 × 1.3 = 104,000원
- 1,600cc: 224,000 × 1.3 = 291,200원
- 2,000cc: 400,000 × 1.3 = 520,000원
1,600cc 차이가 큰 이유는 "1,600cc 초과"가 되는 순간 cc당 200원으로 뛰기 때문. 1,599cc 차량이 2,000cc 차량보다 거의 절반 세금. 국산 차들이 1,591/1,598cc로 1,600cc 경계 직전에 설계되는 이유가 이 세율 절벽 때문입니다.
차령 감면 — 3년 차부터 매년 5%씩, 12년+ 50% 상한
자동차세는 "오래된 차일수록 깎아준다"는 흔치 않은 정책입니다. 3년 차부터 매년 5%씩 감면:
| 차령 | 감면율 | 2,000cc 차 연 세액 |
|---|---|---|
| 1~2년 | 0% | 520,000원 |
| 3년 차 | 5% | 494,000원 |
| 5년 차 | 15% | 442,000원 |
| 7년 차 | 25% | 390,000원 |
| 10년 차 | 40% | 312,000원 |
| 12년+ | 50% | 260,000원 |
12년 이상 보유 시 절반으로 떨어집니다. "중고차 비용 = 차값 + 자동차세" 관점에서, 10년 차 중고차가 새 차보다 자동차세 부담이 절반 이하라 장기 보유의 경제적 이점이 작지 않습니다.
선납 5% 공제 — 1월 일시납이 가장 유리
납부 방식은 3가지:
| 방식 | 시점 | 할인 |
|---|---|---|
| 1월 일시납 | 1월 한 번에 | 연 세액 5% 공제 |
| 2분납 | 6월 + 12월 | 없음 (1/2씩) |
| 4분납 | 3·6·9·12월 | 없음 (1/4씩) |
2,000cc 차량 기준 연 52만원 → 1월 일시납 시 494,000원 (26,000원 절감). 카드 무이자 할부와 비교하면 1월 일시납이 거의 무조건 유리합니다.
또한 3·6·9월에도 "잔여분 일시납" 시 그 시점 잔여 세액의 5%를 공제받을 수 있어, 카드 결제 가능하면 1월 → 신용카드 일시납이 최선.
전기차·수소차 — 130,000원 정액
배기량과 무관하게 친환경차는 정액 부과:
- 전기차: 130,000원 + 지방교육세 = 169,000원
- 수소차: 130,000원 + 지방교육세 = 169,000원
- 하이브리드: 일반 승용차 세율 (배기량 기준)
2,000cc 동급 가솔린차(연 52만원) 대비 약 35만원/년 절감 — 전기차 보조금 외에도 보유 비용 큰 차이.
단, 환경부는 "전기차 보급 확대 후" 세율 인상을 검토 중이며, 2030년 전후 변경 가능성이 거론됩니다.
매수 직전·차령 변경 시점에 함께 봐야 할 것
연간 운영비 = 자동차세 + 보험료 + 유류비 + 정비비. 자동차세는 그 중 5~10% 수준이지만 "고정 비용"이라 1월 일시납 5% 공제 + 친환경차 선택만으로 연 50만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.